
그렇게 사전지식이라곤 주연 배우와 감독 정도였던 것이 전부인 영화였는데...
정말 재미있었다.
강렬하지만, 허무하게 사람을 바라보는 '빈센트'의 연기랄지, 아주 섬세하게 택시기사의 감정을 연기하는 '맥스'...
마이클 만 감독의 대표작 '히트'도 그렇지만, 이 작품도 임팩트있는 액션 Scene이 일품이다. 깔끔하다 못해 드라이한 느낌까지 드는 액션장면이지만, 그 강렬함과 남는 여운은 번잡하기만한 블럭버스터에서는 맛볼 수 없는 느낌.
LA의 야경을 짜임새있게 잡아내는 장면이나, 사람 얼굴의 감정이 묻어나도록 연출한 독특한 얼굴 클로즈업 샷, 또 어두운 사무실에서 중심인물 뒤로 포커스를 잡아 희미하게 투영되는 인물을 잡아내는 촬영도 신선했고...
특히나 곳곳에 정말 잘 선곡되어있는 음악들도 너무 기억에 남는다. 지금 기억나는건 도입부의 택시에서 흐르는 'Hands Of Time'과 클럽 피버에서의 'Ready Steady Go' OST 구입 용의 300%.
그리고 역시 '히트'때도 호평이었던 사운드는 여전하다!
해상도 높은 총성 이펙트 그리고 그 공간감!! 메가박스 1관에서도 하던데, 거기서 다시 한번 보고 싶을 정도~ [이 영화를 보실 분들은귀찮더라도 메가박스 1관에서 감상해보시라. 그래도 서울 내 극장중에는 제일 괜찮은 사운드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곳이니...]
collateral
1 나란히 있는, 옆으로 늘어선; 평행하는, 나란히 나아가는.
2 〈식물〉 병립(竝立)하는, 대생(對生)하는.
3 부수적인[with]; 보조적인, 부차적인.
1 나란히 있는, 옆으로 늘어선; 평행하는, 나란히 나아가는.
2 〈식물〉 병립(竝立)하는, 대생(對生)하는.
3 부수적인[with]; 보조적인, 부차적인.
![]() 이 2명이 | ![]() Collateral... |
추천하라면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는 영화~
영화 전체에 흐르는 무언가 허무한 감정... 이게 아주 매력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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